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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연구소52

2025년 6월부터 전월세신고제 과태료 부과! 꼭 알아야 할 신고 방법과 유의사항 2025년 6월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제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전월세신고제란?전월세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계약 내용을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2. 신고 대상 및 예외- 신고 대상 지역: 수도권 전역, 광역시, 세종시, 도의 시 지역 등- 신고 대상 계약: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기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제외 대상:.. 2025. 5. 29.
광명뉴타운 9구역, 지금이 기회? 전매 가능 + 소액 투자 가능성까지! 2025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광명뉴타운 9구역 일반분양권이 전매 가능해졌다는 점인데요. 기존엔 입주권 외에 분양권을 사고팔 수 없었지만, 이제 일반 분양권도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특히 아직 프리미엄(P)이 과하지 않은 시점이라,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수도권 신축 투자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광명은 예전부터 ‘준서울’로 불릴 만큼 입지 가치가 높은 지역이고, 그 중 뉴타운은 서울급 신축 아파트를 갖춘 몇 안 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 9구역의 특징과 투자 매력을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1. 9구역, 대장은 아니지만 ‘지금 투자 가능한 신축’광명뉴타운의 중심은 단연 11구역, 12구역이지만, 현재 분양되기 전이고 분양.. 2025. 5. 17.
[신고가 소식_25/05/17] 광명뉴타운 및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옥수파크힐스 등 광명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최근 실거래가가 7,000만 원이나 오른 사례가 발생해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서울 인접 지역 중에서도 광명은 이미 교통, 학군, 입지 면에서 주목받아 왔지만, 이번 거래는 그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지표로 보입니다.1. 철산자이, 하루 만에 7천만 원 상승2025년 5월 16일,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84A 타입(전용 84㎡, 약 34평)이 14억 3천만 원에 실거래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불과 하루 전인 5월 15일에는 같은 단지에서 동일 평형이 13억 6천만 원에 거래된 게 확인된 바 있었죠. 단 하루 만에 무려 7,000만 원이나 오른 셈입니다.이는 단순한 호가 상승이 아니라 ‘실제 계약’.. 2025. 5. 17.
[신고가 소식_25/05/16] 광명뉴타운 및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원베일리 등 1. 광명 신고가 소식 광명시에서 눈에 띄는 두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 소식이 포착되었습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광명5구역)과 철산자이더헤리티지 두 곳의 신고가 소식입니다. ☆ 광명자이힐트세이트SK부 (광명5구역)- 전용 59㎡- 실거래가: 10.04억 원 ☆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전용 84㎡- 실거래가: 13.6억 원두 단지 모두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등 교통 편의성과 학군, 생활 인프라가 좋은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최근 광명 뉴타운 개발과 철산동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매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용 59㎡가 10억을 넘어서고, 전용 84㎡는 13억대 실거래가 찍히는 걸 보면, 광명의 집값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분위기네요. 광명 재개발·재건축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속적.. 2025. 5. 16.
부산보다 인천이 먼저 간다? 인구와 부동산이 말해주는 미래지도 인구가 움직이면 부동산도 움직입니다도시의 가치는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는 바로 인구 변화입니다. 최근 통계 자료를 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흐름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광역시의 인구가 부산광역시를 빠르게 추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도권이라는 입지, 지속적인 개발, 교통 인프라의 확장,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까지. 이 모든 조건이 맞물려 인천은 지금 주목해야 할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인천 vs 부산, 인구 격차는 10년 만에 18만 명까지 좁혀졌다2015년 기준 부산의 인구는 약 347만 명, 인천은 292만 명으로 약 55만 명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추계 기준 부산은 321만 명, 인천은 303만 명으로 격차가.. 2025. 5. 9.
지분형 주담대, 진실은 무엇인가 최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분형 주택담보대출(지분형 주담대)’은 무주택 서민이나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는데 정부가 4억을 투자해주고, 나머지도 6억도 70%를 대출로 충당하면 매수자는 1억 8천만 원만 있어도 내 집을 가질 수 있다니, 얼핏 보면 무척 매력적이다.(특히 주변 무주택자들이 환호한다.. ) 하지만 이 제도가 시간이 지나면 어떤 방향으로 사회를 바꿔놓을지 생각해 보면, 꼭 장밋빛 미래만은 아니다. 집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수익은 나누되 손실은 정부가 부담한다는 이 구조는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1. 적은 현금으로 집을 살 수 있다, 하지만…지분형 주담대는 기존보다 훨씬 적은 자본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구..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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