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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정리: 법무법인 세종 선임과 장어집 페이퍼컴퍼니 논란

by ohnthe(온더) 202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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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 중 하나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의 200억 원대 탈세 의혹입니다. 단순한 세금 미납을 넘어 '조사 4국'의 등판과 대형 로펌 선임 소식까지 더해지며 사건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논란의 핵심 쟁점과 현재 진행 상황을 완벽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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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

 

1. 사건의 발단: 왜 200억 원인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부터 차은우 씨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역대 연예인 탈세 추징금 중 최고 수준입니다.

 

2. 핵심 쟁점: 강화도 장어집과 페이퍼 컴퍼니

국세청이 문제 삼는 부분은 차은우 씨의 모친이 운영하는 법인 '디애니'의 실체입니다.

  • 사업장 소재지: 해당 법인의 주소지가 모친이 운영하는 강화도의 한 장어집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소득 분산 의혹: 개인 소득세(최고 45%)를 피하기 위해, 실질적인 활동이 없는 유한책임회사를 세워 낮은 법인세율(약 10~20%)을 적용받으려 했다는 혐의입니다.
  • 유한책임회사 전환: 외부 감사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법인 형태를 바꿨다는 점도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3. 법무법인 '세종' 선임: 국세청 전관과의 맞대결

차은우 씨 측은 국세청의 결정에 불복하며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했습니다.

  • 세종을 선택한 이유: 세종은 최근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등 대형 사건을 맡아온 곳일 뿐만 아니라,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고위직 출신 전관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조세 소송에 매우 강한 로펌입니다.
  • 대응 전략: 현재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해당 법인이 실제 용역을 수행한 실체가 있는 회사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차은우 및 소속사 공식입장

군 복무 중인 차은우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최종 판단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반면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법적 해석의 차이가 있어 적극 소명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사건의 시그널은?

조사4국이 투입되었다는 것은 국세청이 이번 건을 단순 실수로 보지 않는다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과연 차은우 씨가 대형 로펌의 조력을 받아 2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추징금을 깎아낼 수 있을지, 아니면 '국민 남신'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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